~るところ와 ~ています의 차이점
유르디 |
일본어를 공부하다 보면
「~るところ」와 「~ています」가 둘 다 한국어로는 “~하고 있다”처럼 번역되는 경우가 있어서 헷갈리기 쉽다.
하지만 실제로는 표현하고 싶은 시간감각이 다르다.
「~るところ」는 어떤 행동을 막 시작하려는 직전의 순간을 강조하는 표현이다.
예를 들어 「今からご飯を食べるところです」라고 하면 “지금 막 밥 먹으려던 참이에요”라는 느낌이 된다.
아직 행동은 시작되지 않았지만 바로 이어질 상황인 것이다.
반면 「~ています」는 이미 행동이 시작되어 현재 진행 중인 상태를 나타낸다.
「ご飯を食べています」라고 하면 실제로 밥을 먹고 있는 중이라는 의미가 된다.
즉 「~るところ」는 ‘직전’, 「~ています」는 ‘진행 중’이라는 차이가 핵심이라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