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중급(N3) 학습자가 자주 틀리는 문법 3가지
기특한 라일락 |
N3 수준에 도달했는데도 계속 헷갈리는 문법 포인트들입니다. 특히 한국어와 구조가 비슷해 보여서 방심하기 쉬운 것들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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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ている vs 〜てある**
두 표현 모두 "~되어 있다"처럼 보이지만 뜻이 다릅니다.
- **〜ている**: 상태의 결과 (자연스럽게 그렇게 됨)
→ 窓が開いている。창문이 열려 있다. (누가 열었는지 모름)
- **〜てある**: 의도적 행위의 결과 (누군가 일부러 그렇게 해놓음)
→ 窓が開けてある。창문이 열어져 있다. (누군가 일부러 열어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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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ようだ vs 〜らしい vs 〜そうだ**
모두 추측이지만 근거의 성격이 다릅니다.
- **〜ようだ**: 직접 관찰한 것에서 추측
→ 空が暗い。雨が降るようだ。(하늘이 어두운 걸 보니 비가 올 것 같다)
- **〜らしい**: 간접 정보(소문, 뉴스)에서 추측
→ 彼は忙しいらしい。(들은 바로는 그가 바쁜 것 같다)
- **〜そうだ**: 지금 당장 눈에 보이는 상황에서 추측
→ 雨が降りそうだ。(지금 하늘이 당장 비가 올 것처럼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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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ば vs 〜たら vs 〜なら**
세 가지 모두 조건절이지만 뉘앙스가 다릅니다.
- **〜ば**: 일반 조건, 법칙성
→ 春が来れば、花が咲く。(봄이 오면 꽃이 핀다)
- **〜たら**: 순서가 있는 조건, 이후의 일
→ 家に帰ったら、電話して。(집에 도착하면 전화해)
- **〜なら**: 상대 말을 전제로 한 조건
→ 東京に行くなら、新幹線がいいよ。(도쿄에 간다면 신칸센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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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세 가지 중 가장 헷갈렸던 것은 어느 건가요? 혹시 다른 헷갈리는 N3 문법 있으면 같이 얘기해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