わけがない, 와케가나이의 뜻과 쓰는 법: 그럴 리가 없어
매끈한 무지개 |
일본어에서 わけがない, 와케가나이는 그럴 리가 없다, 절대 그럴 수 없다처럼 강하게 부정할 때 쓰는 표현입니다. 여기서 わけ는 이유, 사정, 도리를 뜻하는 말입니다. 직역하면 그럴 이유가 없다에 가깝지만, 실제 회화에서는 가능성을 단호하게 부정하는 말로 쓰입니다.
가장 자주 쓰는 형태는 보통형 뒤에 わけがない를 붙이는 것입니다. 彼がそんなことをするわけがない。카레가 손나 코토오 스루 와케가나이. 그가 그런 일을 할 리가 없어라는 뜻입니다. 화자는 그 사람을 믿거나 상황을 잘 알고 있어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을 강하게 부정하고 있습니다.
동사뿐 아니라 형용사와 명사에도 붙일 수 있습니다. こんなに高いわけがない。콘나니 타카이 와케가나이. 이렇게 비쌀 리가 없어. 彼が犯人なわけがない。카레가 한닌나 와케가나이. 그가 범인일 리가 없어. 명사나 な형용사 뒤에서는 なわけがない가 됩니다.
상대의 말을 듣고 바로 반박할 때는 そんなわけがない가 아주 자연스럽습니다. A: 田中さん、会社を辞めるらしいよ。타나카상, 카이샤오 야메루라시이요. 다나카 씨가 회사를 그만둔다는 것 같아. B: そんなわけがないよ。손나 와케가나이요. 그럴 리가 없어. 애니메이션이나 드라마에서 감정이 강한 장면에 자주 나오는 이유도 이 단호한 느낌 때문입니다.
사용자가 말한 わけがないです, 와케가나이데스도 뜻은 통하지만, 보통은 わけがない 또는 わけがありません을 더 자연스럽게 구분해 씁니다. 친구에게는 そんなわけないよ, 손나 와케나이요처럼 짧게 말할 수 있습니다. 정중한 자리에서는 そのようなことがあるわけがありません, 소노 요오나 코토가 아루 와케가 아리마센처럼 わけがありません을 쓰는 편이 자연스럽습니다.
비슷해 보이는 はずがない와도 구분해 두면 좋습니다. はずがない는 알고 있는 사실이나 논리적인 예상에 근거해 그럴 리 없다고 말하는 느낌이 강합니다. 今日は日曜日だから、銀行が開いているはずがない。쿄오와 니치요오비다카라, 긴코오가 아이테이루 하즈가나이. 오늘은 일요일이니까 은행이 열었을 리가 없다는 뜻입니다. わけがない는 화자의 강한 확신이나 반발이 더 잘 드러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하나 주의할 표현은 わけではない입니다. 好きなわけではない。스키나 와케데와나이. 좋아하는 것은 아니다는 뜻으로, 좋아한다는 말을 완전히 단정하지 않거나 일부만 부정합니다. 반면 好きなわけがない는 좋아할 리가 없다고 훨씬 강하게 부정합니다. 끝의 が와 では 차이만으로 뉘앙스가 크게 달라집니다.
처음에는 이렇게 기억하면 됩니다. 가능성을 강하게 끊어 말할 때는 わけがない. 조금 편하게 말하면 わけない. 정중하게 말하면 わけがありません. 누군가의 말에 정말 그럴 리가 없어라고 반응하고 싶을 때 そんなわけないよ를 먼저 익혀 두면 회화에서 바로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