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요오나 키가 스루, ような気がする의 어감과 쓰임

매끈한 무지개 |

일본어 회화에서 ような気がする, 요오나 키가 스루는 왠지 그런 것 같다, 그런 느낌이 든다는 뜻으로 자주 나옵니다. 핵심은 확실한 사실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내 안에 희미하게 떠오른 인상을 조심스럽게 말하는 데 있습니다.

雨が降るような気がする。아메가 후루 요오나 키가 스루. 비가 올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 문장은 비가 반드시 온다고 예보하는 말이 아닙니다. 하늘이 어둡거나 공기가 습해서 왠지 그럴 것 같다는 개인적인 느낌을 말합니다.

ような気がする는 보통형 뒤에 붙습니다. 동사는 行くような気がする, 行ったような気がする처럼 현재·미래와 과거 모두 쓸 수 있습니다. この店、前に来たような気がする。코노 미세, 마에니 키타 요오나 키가 스루. 이 가게, 전에 와 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기억이 또렷하지 않을 때 아주 자연스러운 표현입니다.

い형용사에도 붙일 수 있습니다. この料理はおいしいような気がする。코노 료리와 오이시이 요오나 키가 스루. 이 요리는 맛있는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다만 이미 맛을 확실히 판단한 상황이라면 おいしいです가 더 직접적입니다. ような気がする를 붙이면 아직 조심스럽게 말하거나 확신을 낮추는 어감이 됩니다.

명사에는 の, な형용사에는 な를 넣습니다. 彼は先生のような気がする。카레와 센세노 요오나 키가 스루. 그는 선생님인 것 같은 느낌이 든다. この部屋は静かなような気がする。코노 헤야와 시즈카나 요오나 키가 스루. 이 방은 조용한 것 같은 느낌이 든다.

비슷한 ようだ, 요오다와 비교하면 차이가 더 잘 보입니다. ようだ는 보이는 상황이나 근거를 바탕으로 그렇게 판단할 때 쓸 수 있습니다. ような気がする는 근거를 강하게 내세우기보다, 화자의 주관적이고 불확실한 느낌에 초점을 둡니다. 그래서 단정하면 부담스러운 의견을 부드럽게 말할 때 유용합니다.

예를 들어 この方法のほうがいいような気がします。코노 호호노 호가 이이 요오나 키가 시마스. 이 방법이 더 좋은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라고 하면, 상대 의견을 무시하지 않으면서 내 생각을 조심스럽게 제안하는 말이 됩니다.

정리하면 ような気がする는 보통형 플러스 ような気がする가 기본이며, 명사는 のような気がする, な형용사는 なような気がする로 연결합니다. 한국어의 왠지, 어쩐지, 것 같은 느낌이 든다를 떠올리면 됩니다. 확신은 없지만 마음속에서 그렇게 느껴질 때 써 보세요. 일본어가 한결 자연스럽고 부드럽게 들립니다.

일본어 ような気がする의 의미와 예문을 정리한 학습 인포그래픽